가벼운 청소하기
티터에게 아이가 가지고 논 장난감이나 물건들을 함께 치우는 부분은 미리 이야기 하면 좋아요. 청소와 사물에 대해 아이와 함께 대화 할 수 있어요.
대화하기
한국에 온 티터들은 그래도 조금의 한국어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. 그렇기에 아이가 처음에 한국어로 이야기하고, 티터가 영어로 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될 수도 있어요.
식사하기
점심 또는 저녁시간의 경우 티터에게 같이 식사하자고 해보세요. 아이의 식사도 도와주며, 한국음식의 영어표현과 다양한 식사 문화를 경험 할 수 있어요. 또한 어린 영유아의 경우 먹여주기/닦아주기 등을 통해 식사를 도울수도 있어요.
만화 영상 같이 공유하기
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을 티터에게 알려주고 같은 주제로 대화하면 아이들과 더 공감이 잘될 거에요. 또한 아이들의 언어 발음은 티터가 아닌 이러한 미디어를 통해 발전이 됩니다. 영상을 통해 빠른 속도의 발음과 표현을 들으면서 티터를 통해 활용해보게 되는 자연스러운 노출을 경험해보세요.
책 읽기
처음에는 집에 있는 짧은 책을 같이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호기심과 재미를 느낍니다. 이를 통해 목소리도 익숙해지고 아이와 공유하는 스토리를 늘려나가면, 아이와 티터가 더욱 더 가까워 질거에요. 또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통해 다양한 발음을 들으면서 학교/학원의 공부가 아닌 실제 언어의 노출을 경험하게 됩니다.